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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 운영

USNEWS 2021. 3. 30. 17:54

울산시청

[울산시민신문] 울산시는 코로나19 심리방역과 정신건강사업을 강화를 위해 '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원단은 울산대학교병원 정신의학과 전문의 안준호 교수를 단장으로 의료·중독·재활 등 각 분야 전문가와 공무원 등 9명으로 구성된다.

운영은 정신건강·자살예방사업을 맡고 있는 '울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내달부터 수행한다.

주요 역할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계획수립 자문과 기획 및 조정, ▲기초지자체의 시행 결과에 대한 평가 ▲정신건강복지사업의 현황 파악 및 통계 수집 및 분석 ▲각종 자문 및 평가 지원 업무 등이다.

시 관계자는 "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 운영으로 시민에게 정신건강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울산시민신문] 울산시는 코로나19 심리방역과 정신건강사업을 강화를 위해 '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원단은 울산대학교병원 정신의학과 전문의 안준호 교수를 단장으로 의료·중독·재활 등 각 분야 전문가와 공무원 등 9명으로 구성된다.

운영은 정신건강·자살예방사업을 맡고 있는 '울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내달부터 수행한다.

주요 역할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계획수립 자문과 기획 및 조정, ▲기초지자체의 시행 결과에 대한 평가 ▲정신건강복지사업의 현황 파악 및 통계 수집 및 분석 ▲각종 자문 및 평가 지원 업무 등이다.

시 관계자는 "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 운영으로 시민에게 정신건강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유찬 기자 yc523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