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응 일자리ㆍ지역경제 활성화 중점 [울산시민신문] 울산 동구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동구의회에 제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본예산 2913억 원에서 260억 증가한 3173억 원이다. 일반회계는 251억 증가한 3141억 원, 특별회계는 9억 증가한 32억 원이다. 동구에 따르면 지역경제 회복 및 동구 맞춤형 공공일자리 제공, 조선업 위기 극복을 위한 중소기업‧소상공의 고용유지 지원, 주민생활 밀착형 주민제안 사업 등을 중심으로 재원을 배분했다. 울산시와 함께 지원한 울산형 긴급재난지원금 46억 원 ▲동구 맞춤형 공공일자리 등 일자리 제공에 16억 원 ▲중소기업 및 소상송인 고용유지 지원금 4억 원 ▲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