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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원도심 호프거리 대표 '맥주' 만든다

레시피 2종 개발해 6월 판매 계획 ... 맥주 제조 교육도 진행 [울산시민신문] 2일 중구는 원도심 젊음의거리 내 옛 '호프거리'를 되살리기 위해 지난해부터 '젊음의거리 수제맥주 개발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이 사업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젊은 층의 기호에 맞는 지역 대표 먹거리 상품 개발을 통해 새로운 명소를 만들고자 기획됐다. ​ 중구는 수제맥주 판매와 함께 양조아카데미를 운영해 상인조직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도시재생사업과 수제맥주 연계해 전국 유일 '클럽형 야시장'으로 활성화할 계획이다. ​ 앞서 중구는 지난해부터 2억여 원을 투입해 젊음의거리 고객지원센터 1층에 '판매장과 아카데미 공방'을 173.25㎡ 규모로 조성했다. ​ 아카데미 공방에는 300ℓ 규모의 당화·여과조를..

기사 2021.04.02

울산 중구, 지역 최초 '만화도서관' 조성

5억5천만 원 들여 380㎡ 규모로 조성... 11월 완공 예정 [울산시민신문] 울산 중구는 지역 최초로 만화를 주제로 한 만화 특성화 도서관을 산전 지역에 만든다고 1일 밝혔다. ​ 중구는 오는 11월까지 동동118-1번지 일원에 건립 중인 깨어나라 성곽도시 커뮤니티센터 2층에 '산전만화도서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 '산전만화도서관' 조성 사업은 울산에서 처음으로 만화를 주제로 한 특성화 도서관을 조성해 주민들의 도서관 이용률을 높이고, 편안한 독서 복합문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 이 사업은 국·시비와 구비를 포함해 총 5억5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 도서관은 380㎡ 규모로 만화자료실을 중심으로 종합자료실, 어린이자료실, 강좌실 등을 갖추게 된다. ​ 만화자료실은 일반·어린이 ..

기사 2021.04.01

울산 중구, 지역 최초 '사이버 평생학습관' 운영

자격증ㆍ교양ㆍ외국어 등 500여개 평생교육 프로그램 무료 수강 [울산시민신문] 울산 중구가 지역 최초로 '사이버 평생학습관'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 '중구 사이버&모바일 평생학습관'은 예산 1800만 원을 투입해 500여 개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1년간 무료로 제공한다. ​ 평생학습관에는 교양, 자격증 준비, 외국어 등 전체 8개 분야 총 506개 강좌가 준비돼 있다. ​ 중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중구 평생학습관과 동일하게 울산시 통합로그인을 통해 입장한 뒤 관심 있는 강좌를 선택해 수강하면 된다. ​ 경영 분야는 제4차 산업혁명 선도국가를 위한 우리의 전략 등 4개 경영전략 과정과 시간관리, 스피치, 이미지 메이킹 등 17개 리더십 과정, 창업 준비와 사례, 종류,..

기사 202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