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탐사 8회ㆍ연안 투어 9회 등 주 17회 운항
[울산시민신문] 국내 유일의 관경선인 울산 고래바다여행선이 내달 10일부터 올해 정기 운항을 시작한다.
22일 울산 남구에 따르면 고래바다여행선은 고래 탐사 8회, 연안 투어 9회 등 주 17회 운항할 예정이다.
고래 탐사는 3시간, 연안 투어는 1시간 30분이 소요되며, 주말에는 고래 탐사를 1일 2회 운항한다.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승선 전 발열 등 증상 유무와 마스크 착용 여부를 확인한다.
또 승선객 간 2m 이상 거리 두기, 시설 내 손 소독제 등 방역 물품 비치, 선내 정기 소독 등 방역 지침도 마련했다.
최대 승선 인원은 코로나19 여파로 320명에서 160명으로 제한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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