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신문] 울산에서 2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명 늘었다.
울산시는 이날 오전 기준 지역 1119∼1124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119번(60대·북구)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 1120∼1121번(이상 10대·북구)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들 3명은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모두 연쇄·집단감염이 발생한 북구 히어로스파 사우나와 관련됐다.
사우나발 확진자는 현재까지 울산에서만 65명으로 늘었다.
1122∼1124번 확진자 3명은 남구와 울주군에 사는 70대와 60대로 모두 서울 강남구 확진자의 접촉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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