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소방서 산하 모든 119안전센터 총 8곳
[울산시민신문] 울산 남부소방서는 산하 모든 119안전센터가 '치매 극복 선도기관'으로 지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남부소방서는 이날 삼산119안전센터에서 남구보건소와 남구치매안심센터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 극복 선도기관 현판식을 개최했다.
지정된 곳은 남부소방서 구조대, 삼산119안전센터, 여천119안전센터, 신정119안전센터, 장생포119안전센터, 무거119안전센터, 공단119안전센터, 옥동119안전센터 등 8곳이다.
이번 선도기관 지정은 치매 어르신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소방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조강식 남부소방서장은 "남부소방서 산하 모든 119안전센터는 치매로 인한 사고의 선제적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유찬 기자 yc5238@hanmail.net
'기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래문화재단, 아파트 찾아가는 '베란다 콘서트'개최 (0) | 2021.04.13 |
---|---|
울산시ㆍ의회ㆍ탈핵단체, 일본 정부 방류수 결정 규탄 (0) | 2021.04.13 |
울산 지자체, '악취와의 전쟁' 돌입 (0) | 2021.04.13 |
울산교육청, '코로나 이후 교육정책' 설문조사 (0) | 2021.04.13 |
울산 울주군, 75세 이상 '화이자 백신' 접종 시작 (0) | 2021.04.13 |